시댁인간들은 자기형제만 소중하다고보나? 같이 맞벌이에 집안일 애들교육 다 내가하고
잘난 시댁경조사까지 다 내가참석하고 집에와 힘들어도 남편끼니에 하루2~3번 간식채려줘도 살은
안찌고 그모습보고 시댁인간들 하는말 남편좀 잘챙겨먹이란다~그나마 남편벌이가 나보다 잘벌거나
대단한 직업이라 그인간들이 큰소리친다면 말을 안하지 난 전문직에 남편은 노가다하는데 내가
울아들이 그러면 며느리한테 미한해 암말안하겠다~뭐가 잘나 그렇게 당당한지~ 남편보고 살고
있는줄아나? 애들불쌍해 참고 살고있는데...남편이 우리친정에 잘하면 말을 안하지 한번도 친정
모임이나 제사에 제대로 참석안해도 울 친정식구 나한테 피해갈까 암말안하고 있는데...진짜
시댁인간들에겐 정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