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님^^
와 주셧군여.
그래여...요즘은 매일 매일 화가나여.
글구 특히...끓어오르는 모성해 땜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일에는 더 신경이 곤두 선답니다.
정말이지 놀라지 않을수 있나요?
제가 쓴 만화는 일산 아줌마들이 격구있는 실화예여.
정말 끔찍하지 않아여?
밝은 세상 보믄서 무럭무럭 자라야 할 아이들의 눈에...추잡한 사진과 어른들의 초상은...정말 절망스러워여.
지금이라두 늦지 않았다면...
바로잡을수 있다면...
우리들의 아이들이 좀더 바른 생각속에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여.
이렇게 울수밖에 없는...우리가 좀 작긴 하지만...
이 작은 힘들이 모아진다면...언젠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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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님의 글입니다

골뱅이아줌마도 드디어 화가 났군요
전 여행을 좋아해서 언젠가부터
아주시골에도 이궁전이 생기는것을 볼때마다
왜 이리좋은 경치에 이런시설이 들어서야
하는지 화가 나곤했었거든요
이제라도 잘못됬다고 고쳐야 된다고 하니
다행이예요
그런데 정말 고쳐질까요
믿어야겠죠
빨리 우리나라 좋은나라 됬으면 좋겠어요
골뱅이 아줌마 화나면 무섭죠 그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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