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부텀 산달꺼정 남보기엔 뿔룩 나온 배가 거시키혀도 예비엄마와 아빠가 무지 행복해지는 기간... 힘들고 괴론 입덧 끝에 오는 태동이기에 무지 반갑고 기쁘죵...^^ 맛난 거 마니마니 잡숫고, 튼튼한 아그 맹그시길... 뭣보다 엄마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이 최고! 아시져? '태동!' 이 얼매나 가심뛰는 단어임까? 지는 월매나 묵었든지 몇키로짜리 아그 낳은지 아셔여? 4.4킬로 짜리 꼿추!....ㅋㅋㅋ 대단허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