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 모시고 살면 배울것도 많고 편한것도 있겠죠 하지만포기하고 인내해야할일이 더 많아요 언젠가 연로해졌을때 모시면 모를까 아이들 키우는 재미 , 친구들놀러와서 수다떠는재미 일상에서 아무것도아니던것들이 얼마나그리워지는데요 신랑이랑 맘편하게싸우지도 못해요 들어가 사는것은 언제든 할수있는거니까 벌써부터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