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이 발기부전이라고 판단할 때 잘못 알고 있는 7가지 사실.
현대 의학에서 간단히 정의하는 발기부전이란, 일정의 음경이 발기에 장애를 일으킬 때를 말하며 통상적으로 성자극 그리고 성욕이 일어날때에 음경이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가 되어도 견고하지 못함, 발기 시간이 매우 짧음, 발기 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위축됨 등으로 인하여 성행위를 완성하지 못할 때를 말한다.(편강세 한의원 출처)
사실상 이 정의는 밑의 몇 가지의 설명이 필요하다.
그 첫 번째는, 파트너의 성자극이 충분한 정도의 자극이 가해여야 한다.
두번째는, 정말로 성행위를 완성하지 못하였는가로 판단하였나....
세번째는, 필히 결혼 후 최소 2~3 개월의 성생활의 경험후에 판단하였는가....
네번째는, 혼외의 성행위 시에는 대부분의 판단의 편차가 생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자기가 쉽게 오판을 하여 자기에게 발기부전이라는 판단을 쉽게 내리게 되어 정신적으로 열리지 않은 족쇠를 채우게 된다.
다음은 남성이 자기가 발기부전이라고 판단할 때 쉽게 일으키게 되는 오해들이다.
오해 1) 결혼 후 초기의 몇 번의 성행위 실패를 발기부전이라고 여기는 경우...
이런 경우는 많이 볼 수 있는데, 사실 이것은 결혼 후 2~3 개월 동안의 성생활 경험 후에 판단하는 원칙을 어긴 것 이다.
신혼초기에 특히 신혼 저녁은 극도로 흥분하며, 피곤함 심지어 술이 심하게 취하게 되거나, 신혼시절 파트너의 대응 결핍 등으로 발기기능이 이상적이지 못할 수 있다.
사실 이것은 이상한 일로 볼 수 없다. 많은 신혼 부부들이 잠자리를 같이 할 때 이상적이지 못한데, 이 것은 신혼 전에 쌓인 피로 그 당시의 쑥스러움, 긴장, 어색한 분위기 등등의 복잡한 감정때문으로 인하여 성행위의 실패율이 높다.
그런데 이 실패가 대뇌중에 자기의 성능력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그림자를 남기게 되면 좋지 않게 된다.
이런 상황 모두가 신혼 후에 잘 처리해야 할 단계의 문제이다.
오해 2 ) 여성을 오르가즘에 오르지 못하게 하거나 쾌감을 못느끼게 하면 이것을 발기 부전으로 보는 경우...
이것은 아주 큰 착각이다.
남자쪽에서 음경이 발기되고 삽입이 되다면 이것은 남자쪽에서는 충분히 성행위 시에 사정 및 여자를 오르가즘에 오르게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절대 발기부전이 아니다. 성 쾌감시에 남자의 성기능 특성상“남자는 빠르고 여자는 느린” 원리에 따라, 남자는 이미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일종의 생리 현상이다.
성경험이 부족하거나 서로 잘 화합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지 절대 발기부전은 아니다.
오해 3 ) 자위행위가 꼭 발기부전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생각...
많은 미혼의 청소년들이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지 않고, 과하게 자극을 가하지 않는 적당한 정도의
자위행위는 건강한 것이며, 발기부전을 일으키지 않는다. 오히려 자위행위에 대한 자신이 갖는 죄책감, 스트레스가 오히려 정서적으로 좋지 않다.
오해 4 >
..... 평소 때 음경 발기 반응이 분명하지 않은 것을 발기부전이라고 여기는 것.
많은 남성들이이 이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전에는 어떤 비디오를 보거나 야한 내용의 비디오 혹은 책들을 볼 때, 또는 어떤 좋아하는 여성을 상상할 때, 혹은 어떤 성에 대한 환상을 할 때에 음경이 자연적으로 발기가 됬지만 지금은 이런 반응들이 분명하지 않은데, 이것이 발기부전인가라고 의심을 한다.
답은 “틀렸다” 이다. 답은 아주 간단하다. 파트너의 충분한 성자극,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의 각 방면을 포함하여야만 진정한 성행위를 실천했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발기의 여부를 가지고 판단 한다면, 발기부전을 진단하기 힘들다.
사실상 남자의 음경발기는 생리상으로 두 가지의 경우를 가지고 말하게 되는데, 하나는 반응성 발기이고 이것은 어떠한 성자극의 필요 없이 신경반응을 통?자발적으로 발기되는 것인데, 예를 들어 밤에 잠을 잔 후에 발기가 되는 것들이 그러하다.
다른 하나로는 정신성 발기로서 모종의 자극을 통해 발기가 이루어 지는데, 소리 없는 자기가 만든 성 환상 또한 이런 자극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색정과 관련된 모든 자극은 신경성 발기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신경성 발기의 규율은 매우 복잡하며 사람의 체질, 사상, 정서 등의 변화에 따라 어떤 때는 좋고 어떤 때는 나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것으로 발기부전의 지표를 삼을 수는 없다.
오해 5>
..... 성 행위의 파트너를 바꾼 후에 발기가 되지 않는다면 발기부전이다.
엄격하게 말하자면 이런 생각은 맞지 않은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 부인과는 성생활이 모두 정상적이며 발기기능 또한 매우 양호하지만, 혼외의 성생활 시에는 그러하지 못하다.
혹은 이와 반대로 부인과의 성생활 시에는 아마 신선한 느낌이 없어서인지 발기가 이상적이지 못하지만 반대로 혼외정사를 할 때에는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성행위 파트너가 바뀐 다음에 나타나는 현상으로써 어떤 대상에 대해 발기가 안되는 것은 확실히 일종의 발기부전으로서 이것을 의학상에선 보통 “외우성발기부전,“혼내성발기부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단 진정한 의미에서는 이런 “선택성” 발기부전인 사람들은 진정한 발기부전 환자라고 볼 수 없다.
한 쪽으로만 보자면 그들이 발기부전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자면 그들의 성기능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확실한 발기불능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당연히 단정하고 정상적인 결혼의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관건이라 하겠다.
오해 6 >
.....빈번한 유정은 발기부전을 야기시킨다.
이것은 청소년기의 일종의 잘못된 생각으로, 빈번한 유정이 “원기”를 상하게 생각하며 따라서 성기능 또한 그에 따라 점점 감소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이런 것은 많이 오해를 한것으로써 건강한 남성이 한 달에 1~2번 유정하는 것은 정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4~5이상은 많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생식기관에 염증이 있거나 혹은 어떤 원인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몸에 딱 달라 붙는 바지를 입거나, 밤에 잠을 잘 때 국부가 너무 뜨겁거나, 낮에 심하게 힘든 일을 하여 힘이 들었거나 등등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단 현대 의학에서는 이미 유정과 발기부전과는 필연적인 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실이 판명되었다.
오해 7>
..... 조루는 나중에 반드시 발기부전으로 발전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한 가지의 예를 들자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조루의 증상을 나타내며, 접촉하기 전 혹은 여성과 접촉한 지 얼마 안되서 바로 사정을 하게 되며 나중에는 발기기능까지 제대로 말을 듣지않게 된다.
의학적인 각도에서 분석해 보자면 이런 현상의 대부분은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조루로 인해 자기 자신이 불만족감을 심하게 느끼게 되며 부인에게 부끄러워 심하게 가책을 느끼게 된다.
어떤 부인들은 불만족, 조소, 성냄 등등, 은연중에 남편에게 무형의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결국 성기능이 이런 복잡한 심리상태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무너지게 된다.
만약 조루가 발생한 시기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으며 의지가 강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 그리고 부인 또한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은 발기부전이 발생하지 않는다.
오늘날 현대의학 조차도 발기부전과 조루 사이의 필연적 관계에 대해서는 불명확한상태이다.
결론을 내리자면, 어떤 주관적인 억측 혹은 짐작보다 자세한 병증에 대한 이해, 전문가와의 상담과 엄격한 검사, 명확한 진단 만이 비로소 정확하게 발기부전의 진단을 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