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09 KBS 연예대상'이 연말 시상식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신봉선과 한민관은 백지영과 택연의 '내귀에 캔디'를 '내귀에간디'로 깜짝 변신했다.
특히, 두사람은 대머리 분장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한민관이 흉내 냈던 대머리 퍼포먼스가
실제로 당신에게는 생활이라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아보자.
아침에 머리를 감은 다음 손에 잡히는 머리카락.
보통사람들에게 이 머리카락은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 별 것 아닌 것이지만
탈모인에게는 눈물덩어리나 다름없다. 머리카락은 왜빠질까?
놀랍게 현대의학도 최근까지 탈모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가
몇 가지 원인들을 규명하게 되었다.
먼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 실조증을 초래하므로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다음은 알칼리성 약품이다. 파마나 드라이, 염색, 포마드 등은 두피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각종질환은 탈모를 가져 온다. 매독2기를 비롯하여 한센씨병 (문둥병),
갑상선 질환 등이 발생하면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된다.
그밖에 고열이나 출혈, 극격한 체력소모나 다이어트,
항암치료 등도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갑자기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비듬이 많아졌다면 탈모의 첫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머리를 긁었을 때 가루 같은 마른 비듬보다 진비듬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진비듬은 가려움증을 유발시키는데 두피를 긁으면 상처가 생겨 지루성 피부염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는 탈모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경우 한번쯤은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정상적인 탈모는 하루에 100개 내외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심한 스트레스나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많이 빠질 수도 있으나
탈모증상이 갑자기 심해졌다면 역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또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퍼머가 예전처럼 잘 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경우에도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계속되던 비듬과 가려움증이 갑자기 없어지는 경우에도 탈모가 의심된다고 한다.
두피질환 치료에는 피부과 두피케어가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미 탈모가 심각한 상태라면 고주파나 먹는 약, 바르는 약 등의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머리를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탈모제와 비교했을 때 여성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원형 탈모증, 비강성 탈모증 등의 여성 탈모 증상에 효과적이다.
3~6개월 꾸준히 영양제처럼 장기복용 할 경우 탈모방지에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출처는 네이버 탈모클리닉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