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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월 딸 12개월 아들을 키우는데 미쳐버리겠어요


BY 피요나 2017-04-14

남편이 근무가 3일 일하고  (하루는 퇴근시간이 밤 10시  다음날은 안 들어오고 다음날은 오후3시)하루 쉬는 시스템으로 일하는 회사에 다녀서 독박으로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해서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서 하루 하루 버티고 사는데 요즘에는 두아이가 계속 찡찡 거리는 소리에 분노도 못참고 속에서 울화가 올라오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는데 정신과 상담 받아볼까요?

도움 빋을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