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소녀
이런 단어가 무섭워지는 요즈음 말을 전달 할때 한번 쯤 생각 하고 말을 건넨다.
밥은, 학원은 갔다왔어 !
막내 고3, 둘째는 대학교 3학년 첫째는 취업 준비 하면서 시간제로 근무를 하러 나간다.
눈치,코치, 음치,발치(이를 뽑는 기분)
사춘기, 가치관,성장통, 용돈
내가 알아서 하니까 신경 쓰지마!
돌아오는 대답은 친구는 몰라도 돼
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만 조심스럽고
겁이난다. 삐뚤어지고 탈선 할까봐?
무슨 일 있으면 문자해!
답장이 ! 응
엄마 사표 쓰고 여행 떠나고 싶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