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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녀


BY 라이스 2017-07-05

청소년,청소녀

 이런 단어가 무섭워지는  요즈음  말을 전달 할때  한번 쯤 생각 하고   말을 건넨다.

밥은, 학원은 갔다왔어 !

막내 고3, 둘째는 대학교 3학년  첫째는   취업 준비 하면서 시간제로  근무를 하러 나간다.

눈치,코치, 음치,발치(이를 뽑는 기분)

사춘기, 가치관,성장통, 용돈

내가 알아서 하니까   신경 쓰지마!

돌아오는 대답은    친구는  몰라도 돼

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만   조심스럽고

겁이난다. 삐뚤어지고   탈선 할까봐?

무슨 일 있으면 문자해!

답장이    !   응  

엄마 사표 쓰고     여행 떠나고 싶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