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자식, 작은 자식
제각각 고집이 있어서 내 맘대로는 안되네
내가 포기를 해야 하는 건지
고쳐야 한다고 끝까지 얘기를 해줘야 하는건지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손해보는 건 싫지만
너무 내것만 챙기는 것도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