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구나 가기 두려워하는 [치과]에 가서 드륵드륵 신경치료를 받았다.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변해버린 노안때문에 [안과]에 가서 안종합검사도 받아야하고, 늘 복용하는 고지혈증치료제를 받으러 [내과]에도 다니는 중이다. 좋아기기를 바라기보다는 더이상 나빠지지 않기위해서 시간이 갈수록 가장 많이 방문해야 할 장소는 어쩔 수 없이 {병원}뿐이라는 사실을 이제 스스로 인정해야할 때이니만큼 나 자신,제발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