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아들이 귀한집에 시집을 와서 첫딸을 낳고 5년터울로
둘째 아들을 낳았네요
그동안 말씀은 안하셨지만 내심 손주를 기다리시던 시부모님
친정부모님들의 마음을 알기에 정말 너무나도 기뻤답니다
이미 5개월 지나서 성별을 알고는 잇엇지만 그래도
틀린사람들이 잇다기에 마음졸이다가 아들입니다 하는 소리에
정말 아픔도 잊고 만세라도 부르고 싶은 심정이엇네요
벌써 오래전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