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03

남편님께서 친구를 모시고 온다네요


BY 마가렛 2018-05-11

남편 왈.. 외국에서 살고 있는 동창친구가 우리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갈꺼라며

제눈치를 보며 이야기하네요.

식사대접도 어려운데 잠까지 잔다니 조금 신경은 쓰이지만 그래도 너그럽게 알았다 했어요.

친구을 얼매나 좋아하는지 ...

어쨌거나

아침을 간단하게 준비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케해야  아침을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