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나이드시면서 몸이 좀 안좋아지셨는데요
확실히 몸이 이전보다는 별로 안좋으신것 같더라구요ㅠㅠ
조금만 무리해도 아파하시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날씨도 추워서 그런건지..
어제부턴가 갑자기 몸에 물집같은것이 나고
간간이 바늘이 찌르는 통증도 느껴진다고 하네요
시어머니 말로는 대상포진인것 같다고 하시고...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주위에 물어보니까 대상포진 같기도 하고..
내일 시어머니 모시고 집근처인 연신내 종합병원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어머니도 이제 편히 쉬셔야 할텐데
별일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