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올해 1월에 길에서 넘어져서 뇌출혈로 뇌수술후
콧줄과 목관을 하고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1:1 간병으로 지금까지
계시니 간병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심각한데요.
큰딸은 겷혼 안하고 월세로 살고 아들은 아이가 장애1등급으로 월세로 살고 막내인 전 아파트 한채있는데 친정에서 너무 의지를 해서요
저도 전업주부로 남편이 평생 벌었는데 친정에 돈을 계속 줘야한다고
말하기도 힘들고 엄마는 장애3등급 받아서 제가 모시고 있는데
언니가 욕지거리하면서 이버지는 부모 아니냐며 돈 계속 내놓으라고 깡패처럼 폭언을 하니 맘이 너무 힘들어요
1:1 간병만 혀야한다고 고집부리면서 저를 불효자식취급을하며
바닥을 보인다고 맨날 바닥 바닥하고 있어요 ㅠ
부모님은 두분다 중환자 85세구요
시댁부모 20년 모셨는데 이제는 친정부모에 언니까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