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비누님의 글입니다

먹다 남은 김 빠진 맥주, 소주, 콜라 그리고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는 아깝다는 생각만 할 뿐 대부분 그냥 버리시죠??? 그건 알뜰하게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예요...

냉장고에 오래된 술. 음료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요렇게 활용해 보세요...

1. 거품이 빠져 밍밍한 맛이 나는 맥주는 검정색 옷이 바랬을 때 마지막 헹굼물에 넣으면 색상을 선명하게 되살려 줍니다.

짙은 색깔의 옷은 탈색방지 효과도 있어요... 맥주 냄새가 옷에 밸 염려는 없으니 걱정마시구요...

또 화분에 부어주면 효소가 살아 있어 유용한 영양소로 이용될 수 있어요... 그러나 이 때 너무 많이 주면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구요...


2.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는 접시에 살짝 간 금을 가리는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우유를 담은 냄비에 접시를 넣고 5분 정도 끊이면 갈라진 틈에 스며들어 감쪽같이 없앨 수 있습니다...

남은 우유도 물과 희석해 화초에 줘도 좋구요... 또 기구를 닦는데 이용하면 광택효과와 더러움을 없애는데 탁월하답니다.


3. 김빠진 콜라는 고기를 잴 때 넣으면 연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출처]아줌마닷컴 살림지혜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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