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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일때도 우리몸속 환경공해를 막는 방법을 생각해요.


BY 델리 2000-07-21


우리나라 사람들 라면 참 자주 먹는데.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땡기는 날이 있거나... 또 귀찮아서 라면을 끼니를 떼우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라면에는 쫄깃쫄깃한 특성을 주기 위해 면류 알칼리제가 들어가고...
산화방지를 위해 기름에 산화방지제가 들어간다는 거 알고 계세요?
그리고 색을 좋게 하기 위해 천연 색소 등으로 착색을 합니다.


이렇게 우리곁에 친근하게 있지만 유해한 라면의 성분을 줄이려면 면을 끓인 후 물을 완전히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끓여 삶는다. 산화방지제와 착색제 성분이 없어지고 면발도 더 쫄깃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우리 몸속 공해를 조금은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