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건 제 방법인데 한번 참고해 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과 고민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든 우리집에 오면 칭찬을 해줍니다.
너무나 정리가 잘되었다구요...
전 장롱이 없습니다,결혼할때 해온걸 여러번의 이사끝에 지금은 신혼초때 보다 훨씬 작은집에 살게 되어서 처분했기때문에.
그래서 옷이며 이불이며 정리하는게 큰 고민이었지요.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한족벽면을 정해선 일명 매직행거라고 불리는 행거를 설치하세요.벽면 전체를 다하기 힘들때는 한쪽에 붙여서 서랍장을 놓고, 서랍장끝에서 벽끝까지 하셔도 좋습니다.
옷이 엄청많이 정리될뿐아니라, 생각보다 자리차지도 별로안합니다.
그리곤, 통커튼이나, 천을 재단해서 롤블라인드처럼 만든걸로 가려놓으면 됩니다.
한쪽면은 단정하게 되었으니 나머지 공간에 수납장과 수납박스를 이용하여 정리해 두세요.
창고 분위기는 전혀 나지않을꺼예요.
그리고나서 남은 방에 침실과 서재겸 손님방을 꾸미세요.
서재도 되도록이면 한쪽벽으로 가구를 배치하시구요, 그래야 손님이 누우실 공간이 확보됩니다.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구요.
말끔한 집 정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