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땡엄마입니다.
새롭게 단장이 되었네요.
그리고 질문하실 때는 반듯이 천의 종류를 써주세요.
1.책을 인용하면
<<껌은 얼음주머니로 냉각시켜서 스패튜라(작은 숫가락 같읕 것)로 긁어낸다. >>인데
이 방법은 번거로우므로 옷을 비닐 봉지에 넣어 잠시 냉동실에 넣으세요.
껌을 얼리는거죠.
얼었다고 생각되면 떼어내기 적당한 것으로 우선 껌을 떼어내세요.
2.그래도 아직 남아 있으면 벤젠으로 닦아내세요.
아래 헌 속옷을 대고 그 천에 벤젠을 묻혀서 밖에서 안으로 닦아 들어가세요.
그래야 밖으로 번지지 않아요.
벤젠이 없으시면 아세톤(매니큐어 지우는 것)이나
페인트 가게에 가서 시너(일명 신나)로 해보세요.
만일 울이니 실크 같은 고급 옷이라면 드라이크리닝 주시면되요.
<< 면으로 된 속옷은 유용하게 쓰이므로 1-2개 정도는 버리지 말고 보관해두세요.
매니큐어 지울 때도 그만이예요.>>
그럼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