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곳 뚫는 트레펑도 아닌데...무신 락스를 한병씩이나 통채로 부어요?
큰일날 소리....
강물 오염되는 생각은 안하시나?
물 1리터...정수시킬래도....그많은 노력과 금전이 소모되는데....
욕실에서 나는 냄새는 대부분 우리가 내쏟는...오물들이 발효가 되서 올라오는 퀴퀴한 매탄가스 냄새인데...
세면대나..욕실 바닥등에 잠들기전에 원액을 발라주는 정도로만 하고...하수구멍에서 대부분 올라오는 거기땜에.... 철물점 같은데 가면....
하수구 뚜껑이 이중으로 되있어서....물을 부으면 무게땜에 아래있는 뚜경이 열리면서 물이 흘러들어가고
물이 다 내려가고 난후 다시..뚜겅이 위로 착 달라붙으면서...막혀지는 것이 있어요....
보통 비닐봉지에 물 담아서..하수구멍을 막아놓는 집들이 많은데..낼부터 그 이중 뚜껑 찾으로 다녀보시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