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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愛님의 글입니다


이해가 될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근데요..
일원동에 수서1단지 아파트가 임대주택으로 알고 있거덩요..
92년도엔가 지은..
그러면, 거기 집을 사려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집값이 다른데보다 싸더라구요.
인근의 민영아파트보다 많이..
왜 그런거예요? 그거는?

에구.
제가 좀 무식한가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네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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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보고 물으신건가요?? 감사두 저한테??
어쨌건....

우선 집을사려면 부동산에 분양을 받은사람들이
내놓았을거예요. 만일 다툼이 있었다면 사업주가
가지고 있는것두 있어요.
만일 지금 임대기간이 끝나 일반분양으로 됐다면
이제 정식으로 등기이전을 할수 있습니다.
단, 정말루 매도인이 분양을 받았는지는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개인끼리의 거래는 위험할수 있으니
반드시 부동산을 중개인으로 하는것이 매도인한테는
유리합니다.
그리고 임대주택이 싼것은 원래임대할때 당시의
분양가를 책정해야하는것이 법입니다.
그러나 매번 어떤 분양자두 그때의(92년도) 분양가로
안하려고 해서 다툼이 있는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