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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울프가 드디어 손자국을 남겨줬구나.
난 마음은 청학동인데, 사는곳은 검뎅이 가득한 공단이란다.
지리산의 깨끗함이 네 글에 묻어나는 걸 느낀다.
아~
지리산에 가고싶어라.
나도 지리산 한 번 다녀오면 환경이야기도 더 예쁘게 쓸 것 같다.
산소가 부족해요.ㅋㅋ
내 작은 노력으로 많은 사람이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 보다 더 기쁜일이 어디있겠니.
고맙다.
--- 울프에게서 난향기를 맡는 통통감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