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경험을 한사람입니다, 저는 옥색행거
음~ 그래서 옷걸이를 이용해서 옷을 걸었습니다.
세탁소에서 주는.... 아님 집에있는 옷거리중에
너무 두꺼워서 안쓰는 프라스틱 옷걸이요.
너는것이 시간이 조금 걸릴지는 몰라도 그렇게 걸어버릇하니 옷이 제모양대로 살아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글구 여기서 어떤분이 옷을 꼭 밟어서 넌다구 하기에 이번에는 밟아서 널었더니..... 우와~ 빨래를 전부
다린것 같아요~
글구 겨울에는 빨래를 일부러 방안에다 널거든요, 가습기 대신으로 .... 그래서 미니 행거를 샀는데 살때 스테인래그로 샀어요 그것두 굉장히 요긴해요.
여름에 비올때등....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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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녀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빨래 말리는 헹거때문인데요.
오래 쓰다보니 하얗게 페인트 칠해 놓은 부분이 까지고 녹슨철사가 여기저기 보이거든요.
흰 빨래를 말리면 옷에 녹이 묻어나 곤란함을 겪었답니다.
그렇다고 지지대가 멀쩡한걸 버리고 새걸 사기도 낭비다 싶어서요.
혹 다시 고쳐 쓰는 방법 없을까요?
덤으로 녹물 든 옷 세탁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실 분 어디 안 계신가요?
부탁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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