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결혼한지 지난 5월에 10주년이 지났어요.
그래서 결혼할때 준비한 살림이 지금은 거의 골동품수준이죠.
빨래행거도 마찬가지구요.
한 4년전쯤에 칠이 많이 벗겨져서 여러가지 궁리를
하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르더군요.
저 처럼 해 보세요.
방법은 간단해요.
수퍼에 가셔서 은박테잎을 사오세요.
빨래대 길이반큼 잘라서 깨끗이 붙이는 거예요.
물론 녹슨 부분만해도 상관없지만 한칸마다 다 하는게 더 오래 쓰는 방법이예요.
전 그래서 10년전에 산 빨래대를 지금까지 알뜰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