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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mom7님의 글입니다
남편이 내일 출장을 가는데 더 깔끔하게 보이려고
열심히 다리다가 그만 ,눌려서 약간 눌었는데
무즙으로 해도 안돼요.
급한데....
아시는 분 계시면 빨리 좀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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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께서 출장을 가셨겠군요.
이제서야 글을 읽게 되어서...
실은 저도 덮개를 안 씌우고 다리다가 제 정장 바지를 태워 눌게한 적이 있었어요. 세탁소에 갔더니 너무 많이 눌어서 고칠 수가 없다고요... 약간 눈 것은 바짓단 같은 데서 잘라다가 티 안나게 잘 때울 수 있다면서요.
거의 못 입고 있죠. 아깝게도...
많이 눈 것이 아니라면 세탁소에 맡기세요.
돈이 약간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못 입게 되는 것보단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