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가 태어나서 기저귀를 삶아야 하는데 삶는 빨래를 잘 하지못해서 사서 썼는데요.
여지것 고장한번 없이 11년 동안 너무 잘쓰고 있답니다.
물론 용량이 5kg정도 밖에 안되어서 큰이불 빨래는 할수 없지만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또한 전기료는 일주일에 3번 정도 돌린다고 하면 1만원 가량 나오고요. 삶는 빨래가 많지 않으면 덜들겠죠?
그리고 드럼식 이기 때문에 물은 아주 조금 밖에 들지 않아요. 제가 알기론 유럽쪽은 전기 요금은 싸고 물값은 비싸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물은 얼마 안들어요. 그리고 빨래가 탈수는 더욱 잘되어서 나오면서도 엉김은 별로 없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건조 까지 겸한것이 있으니 기왕에 사실꺼면 그것을 사세요.
간혹 사람들이 그게우리나라 처럼 볕이 좋은곳에 사는 사람이 뭐가 필요 하냐고 하지만 장마철엔 아주 필요 할것 같더라고요.
제품은 저는 독일제를 사서 섰어요.
독일사람들의 장인정신과 절약정신을 믿고요.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나봐요.11년동안 고장 한번 없었으닌까요. 얼추 원 하시는 답을 드렸는지요.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제 이멜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