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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저의 아이도 무척이나 토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옷마다 한쪽이 누런했었죠.
님께서 하신대로 해보았지만 별소용이 없더군요.
그리고 삶으면 오히려 더 흡착이 되는것 같아요.
염색할때 끓는물에 삶듯이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담고 하룻밤을 지낸다음 다음날 빨래를 합니다.
말끔히 없어지더군요. 옥시크린은 넣지마세요.
그런 다음에 세제 없이 끓는물에 삶았어요.
살균하기 위함이죠.
오래 묵은 때도 그렇게 하니 말끔해지네요.
애기옷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5개월된 애기를 키우고 있는 주부랍니다.
애기를 키우다 보면 애기들이 먹은 분유를 옆으로
잘 토하잖아요
그래서 옷의 어깨부분이 늘 누렇게 자국이 남는데
세탁을 해도 잘 지워지지 않고 삶아도 자국이
남네요
그래서 세탁후에도 영 찜찜하답니다
전 삶을때 세탁비누로 다시 한번 묻히고 옥시크린
을 조금 넣어 삶는데요 옥시크린을 많이 넣고
삶으면 깨끗이 자국이 없어지기는 하는데 색깔이
있는 옷은 탈색이 되더라구요
탈색이 되지않고 안전하고 속시원하게 애기옷
깨끗이 세탁하는 방법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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