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3일이나 지났는데, 게으른 통통감자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겨울 바람이 매서워도 꽁꽁 언 땅밑에서 새싹이 움트듯,
힘겨웠던 작년 한 해는 훨훨 털어버리세요.
이젠,
새 해가 시작됐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통통감자는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아줌마닷컴>은 더더욱 큰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회원님들과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작은 것에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싶어요.
환경방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리구요.
더욱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늘 생각하는 건데요.
아줌마의 힘은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제가 그 아줌마라는게 뿌듯하구요.
올 해도 우리 뭔가 한 번 보여주자구요.
오늘 날씨도 엄청추운데, 내일은 더 춥다네요.
연초라 모임도 많고 술자리도 많은데, 가족들 건강 보살피시구요.
애들 밖에 보낼때 따뜻하게 옷 입혀 내보내세요.
작은 모래알이 쌓여서 거대한 평야지대를 만들죠.
올 해도 모래알 쌓기에 열심인 통통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구요.
다시 한 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