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예쁜 딸아이를 키우는 초보엄마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1주일에 한통정도의 빈 분유통이 생기는데, 한달이면 4~5통의 분유통을 버리게 되거든요. 튼튼한 그 통을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선배엄마들 중에는 빈 분유통으로 재활용하신 분이 계실것 같아 조언 좀 구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