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을 꼭 타일로 깔지않더라도 괜찮으시면 조립식나무를 깔아보세요. 베렌다바닥을 꾸밀때 사용하는 것인데 나무결무늬가 집안에 들어올때 아늑한 분위기를 내주고요, 쉽게 깔수있어서 간편하더라구요.
베렌다용으로 나온제품만 봤기때문에 쓰고 좀 남으실꺼에요. 대신 항상 정결해야 이쁘겠죠^^
(by apriljh)
시트지보단 (얇아서 기존 타일이 배어날 거에요)
대리석 무늬가 나는 장판지가 더 나을거구요.
시공도 편하구요.
아니면 모뉴룸 타일이란것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문의해보세요.
또 좀더 정성을 드리면 ..
기존의 타일위에 쉽게 예쁜 타일을 붙이는 방법도
있지요.현관은 별로 타일이 많이 들지 않아서 조금만
사셔도 되구요.을지로에 가시면 싸게 구할 수있구요.
남는 건 다른 곳에 활용하시구요.
원래 타일은 방수처리가 되어있으니..
그냥 그 위에 붙이면 개성있는 현관이 될거에요.
하는 방법은 ...
헌타일을 깨끗이 청소한다음..
그 위에 타일용접착제를 발라요.(타일가게에서 구입하세요)
그 다음 새타일을 얹는다. (이때 타일과 타일 간격은 2밀리정도 띄운다. )
다음 퍼티로 틈새를 메우고 전체의 타일이 높낮이가 없도록 고르게 해줍니다.
같은 타일도 좋구요,
여러가지 색갈을 예쁘게 꾸며서 현관을 꾸며보세요.
표면이 매끄러운것보단 거친 표면이 미끄럽지 않겠죠?
(by 다른 스칼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