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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칼렛님의 글입니다
이런건 어떨까요.
요즘 색색의 예쁜 돌이 많잖아요.
투명한 거 있죠.왜..
비싸지도 않고요.꽃병파는곳이나..
인테리어숍,수족관,어디서나 쉽게 살수있구요.
다양한 색이많으니.투명한 유리병에 넣어서
욕실이나.부엌창가에 놓아두세요.
그냥 단순하게 넣어서 두셔도 되구요.
병의 입구부분이 보기싫다면
같은색상의 리본으로 살짝묶어주세요.
같은색상의 액자나..소품으로 같이 연출하시면
더 좋구요.
또 비즈를 이용하는 방법이요.
너무작은비즈(구슬)은 좀 힘들구요.
투명한 비즈..남대문이나 공예점에
많이 팔거든요.
글구건을 이용해서
병의 표면을 군데군데..
붙여주세요.
의외로 예쁘답니다.
또 비즈는 실(낚시줄같은건데..비즈공예를 위한
실이 따로 있지만 낚시줄이나.가는 연줄을 사용해도
돼요)에 바늘로 꿰어서
긴 목걸이 처럼만든다음 병에 들러도 되구요.
팔찌처럼 병의 입구에 둘러서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음.커텐처럼 그부분을 주렁주렁 돌려가며 답니다.
휴...말로 설명할려니..힘드네여.^^
암튼,
노끈으로 병의 밑부분만 둘둘 감고..그런 병을
나란히 놓아두어도 예쁘지요.
거베라 한송씩 꼽아두어도 되구요.
그밖에..스테인 글라스물감으로
그림을 그려서 놓아두어도 좋구요.
방법은 많이 있답니다.
많이 생각해보시구요..
아이디어 있음 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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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액자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작은 음료수병을 이용해서요
병 안에 사진을 바깥으로 보이게 넣는 거에요
그 다음 먼지가 들어갈 수 있으니까
입구를 콜크마개를 이용해서 막아두고
입구 쪽에 리본을 달아서 포인트를 주고요
그렇게 해서 12개 정도를 나란해 놓았는데
그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