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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센스]빈 유리병의 활용.


BY 아줌마 2001-03-15

저는 액자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작은 음료수병을 이용해서요

병 안에 사진을 바깥으로 보이게 넣는 거에요

그 다음 먼지가 들어갈 수 있으니까

입구를 콜크마개를 이용해서 막아두고

입구 쪽에 리본을 달아서 포인트를 주고요

그렇게 해서 12개 정도를 나란해 놓았는데

그만이더라구요...

(by 코스모스)


저두 집에 음료수병이라든지 병을 모아두고 장식품으로 사용한답니다...

가끔 신랑이 사준꽃을 말려서 꽃만 떼어서 병속에 넣색색깔로 넣구 꽃집에 가면 아게팔거든요 그것 사가지고 꽂아놓고 진열해놓으면 사람들이 음료수 병인줄 몰라봐요........

큰것두 그렇게 사용하면 좋구요...

아참 그리구 전 헤라화장품 통도 투명하고 예쁜잖아요
그기다가 개운죽(대나무처럼생긴것) 1000원주고 사오와서 꽂아놓았더니 더없이 예쁘더라구요.....

(by love7269)

이런건 어떨까요.
요즘 색색의 예쁜 돌이 많잖아요.
투명한 거 있죠.왜..
비싸지도 않고요.꽃병파는곳이나..
인테리어숍,수족관,어디서나 쉽게 살수있구요.
다양한 색이많으니.투명한 유리병에 넣어서
욕실이나.부엌창가에 놓아두세요.
그냥 단순하게 넣어서 두셔도 되구요.
병의 입구부분이 보기싫다면
같은색상의 리본으로 살짝묶어주세요.
같은색상의 액자나..소품으로 같이 연출하시면
더 좋구요.

또 비즈를 이용하는 방법이요.
너무작은비즈(구슬)은 좀 힘들구요.
투명한 비즈..남대문이나 공예점에
많이 팔거든요.
글구건을 이용해서
병의 표면을 군데군데..
붙여주세요.
의외로 예쁘답니다.

또 비즈는 실(낚시줄같은건데..비즈공예를 위한
실이 따로 있지만 낚시줄이나.가는 연줄을 사용해도
돼요)에 바늘로 꿰어서
긴 목걸이 처럼만든다음 병에 들러도 되구요.
팔찌처럼 병의 입구에 둘러서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음.커텐처럼 그부분을 주렁주렁 돌려가며 답니다.
휴...말로 설명할려니..힘드네여.^^
암튼,
노끈으로 병의 밑부분만 둘둘 감고..그런 병을
나란히 놓아두어도 예쁘지요.
거베라 한송씩 꼽아두어도 되구요.

그밖에..스테인 글라스물감으로
그림을 그려서 놓아두어도 좋구요.
방법은 많이 있답니다.
(by 다른스칼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