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뒤면 결혼 1년차가 되는 새내기 주분데요. 울 신랑이 추석때 한복에 피를 묻혔는데 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을 해도 빠지지가 않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드라이크리닝만 한 상태로 집에 걸어 뒀는데요.. 혹 해결법을 아시는 분은 좀 갈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