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3년된 아파트에 사는 주부입니다.
집안이 눅눅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옷장속과 밭박이장에서 눅눅한 곰팡이 냄새가
너무 지독하게 납니다.
그 냄새를 맡고 있으면 너무 괴롭고 짜증까지 납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옷장속의 옷들을 빨아서 다시 넣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냄새가 나더군요..
냄새가 좀 나갈까 해서 문을 열어놓고 산지 오래되었는데
그래도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습제나 나프탈렌등도 넣어두었는데..
왜 그런걸까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갈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