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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님의 글입니다
안뇽 여러분~~~~
전 이번에 화장실 공사 하고파서 여기 저기 알아는 보았는데,
웬지 미덥지가 않아서 혹, 경험 있으신분 얘기 듣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현재 벽 타일이 4개정도 떨어져서 속(시멘트 벽)이 흉하게 들여다보이구, 주마다 열심히 락스로 닦아서 곰팡이들을 지워 버리구 열심히 닦고 문질러도 웬지 개운치 않으니까, 괜히 짜증나구... 아시죠? 집안일은 해도 별 티도 안나는거~~~ 쩝......
그래서 괜히 신랑만 들들~~~자꾸 잔소리가 늘어가요.
그랬더니, 신랑은 이백만원 가량되는 욕실공사 화 악 해버린다구 하지만,,,우리 살림꾼 아쭘마들은 그렇게 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대충 알아봤거든요, 근데, 오십만원이면 낡은 욕조제거하구, 새로 방수처리하구, 타일 전면 교체, 욕실 악세사리바꾼다는데요, 해도 될까요...비싼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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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타일은 장식으로 파는 타일을 사다가 붙이시구요..다른타일엔 페인트를 직접칠해셔도 되지요.욕실에 바르는 페인트로 세라믹위에 바르는 페인트가 있거든요.
욕조와 세면기,변기에 가능합니다.
기왕이면 전체를 다 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부분적으로 칠하시면 다른곳의
지저분한것이 더 두드러지거든요..
구입은 논현동 자재상가에서 사실 수있구요.정찰제이라 아주싸게 살수는없지만요.. 한 십만원이면 해결보실 수있을거에요.
다른 방법은 칼라시트를 활용하는법입니다,접착띠벽지로 방수가 되는거..타일벽에는 잘 붙구요. 샤워 커튼을 이용해서 분위기를 바꿀 수있지요.
조명도 밝게 바꾸세요.밝아야 오히려..깨끗해보입니다.높은 와트로 바꾸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