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 사는 주부예요.
저희는 거실에는 옥장판을,
그리고 안방과 애들방에는 일반 장판을 깔았는데,
약 2년정도 지난지금....
아무 이유없이 미끄러워지는거예요.
양말을 신고 걷다가는 넘어지기 일쑤고,
맨발일때도 조심하지않으면 꽈당!
첨에는 빨래를 널라고 바닥에 놓고 해서
섬유유연제가 바닥에 묻어서 그러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빨래를 놓은적도 없는
곳도 미끄러워지더니 이제는 온집안이 스케이트장이
되었어요. 어째야 좋을지 몰라서 하도 답답한김에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와 같은 경우를 경험하신
분이 계시면 명쾌한 해결책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애들이 자꾸 넘어져서 걱정입니다.
"장판을 갈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