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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h6912님의 글입니다
만 3세의 남자아이와 16개얼의 여자아이를 가진 엄마예요.
얼마전 아래층 아주머니께서오셔서는 시끄럽다고 하시는데
미안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아이가 신이 나면 뛰는 것이 좀 시끄럽겠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이에게 주의를 주었더니 눈치를 보는 것 같아요.
매트를 갈아야 하는지.. 어떤 매트를 할지 어느 정도 차단이되는지...
다른 집은 어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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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느 문제인데요.
그 집과 친해지는 수 밖에요.
맛나는 것 생기면 나누어 먹고 아줌마랑 친해지세요.
그러면 아이들이 뛰어도 이해해 줘요.
그런데 밤 9시 넘어서 뛰는 것은 주위를 주세요.
저희는 애가 셋인데 아래층 아줌마가 일을 하시거든요. 그래도 이사해서 모를때는 인터폰 하더니 이제 얼굴 아는 사이가 되니 인터폰 하지않아요.
저요, 그 아줌마 에리베이터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머리 숙여 맨 날 죄송하다고 머리 숙이고 들어가요.
어떡해요. 아이가 많고 어린데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