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기존의 물건에도 작은 변화만 주면 색다른 기분이 들어요. 겨울에 사두었던 초에 반짝거리는 비즈를 붙였어요. 촛불을 붙이면 더 반짝반짝^^* 원래 초. 자유롭게 붙여도 되지만 초에 원하는 무늬를 생각하신다음 샤프같은 뽀족한 걸로 살짝 찍어가며 표시를 해요. 그리고 다용도 접착제(화이트 글루)로 직접 초에 점을 찍듯이 한다음 비즈를 집게로 집어서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