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탁기는 급수가 되면서 가루비누가 함께 쏟아지게 되어있는데 잘 안풀리면 덩어리가 진 상태로 빨래감 사이에서 남아있게 되는데요... 물을 먼저 받아서 가루비누를 풀어준 다음 세탁물을 넣어서 돌리면 효과가 있구요, 먼저 세탁기 청소를 해 줍니다. 물을 가득 받은 다음 식초를 한컵 부어서 하룻밤 두었다가 다음날 행굼코스로 두어번 정도 돌려주시면 세탁기 때가 쏙 빠진데요. 세탁기 때 빼고 세제 충분히 풀어서 세탁을 하면 얼룩방지에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 참고로 세탁기의 일반세탁 코스의 경우 보통 행굼이 2회정도로 세팅이 되어있는데 두번가지고는 비눗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는데요. 저는 한번더 행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