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를 좋아해서 집안이며 사무실이며 화분은 많은데 무지한 탓에 가끔 빈화분이 될때가 있지요. 사무실 창가에서 2m정도 떨어진곳에 아레카 야자(자료실에서 이름알게됨)의 줄기 끝이 오그라드는것 같더니 갈색으로 변해서 끝이 보풀이 곧 일어날듯 해요. 몇일전에는 줄기끝이 보기싫어서 한가지의 줄기끝의 7~8작은잎사귀를 잘라줬어요. 아직은 푸른색이지만 자세히 보면 병든 티가 좀 나네요. 나무가 엄청큰데 정글같아서 시원해 보였는데 주인 잘못만나서리 혹.... 물은 1주일에 한번 주고요 비교적 흠뻑.. 옆에 있는 바키라도 잎이 누렇게 변하더니 가지를 스치기만 해도 새순이 후두둑 떨어지네요... 원인이 뭘까요???? 물을 너무 자주 줬는지 .. 알려주시면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