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테리어에 관심이 아주많은 사람이거든여..저두 책상을 만들었는데여...머 거창한건 아니구여..집에 있던 긴책장과 2단 공간박스2개, 4단 공간박스 1개루 만들었어여..참 상판하나랑여...우선 책장상판을 끼우구여,한쪽은 2단공간박스루 놓구여..보통의 책상 모양이 되도록... 그담엔 상판위에 오른쪽으루(전 긴책장이 왼쪽에 있어여)2단공간박스를 세워서 놓구여 그위에 4단책장을 가로로 또 얹어놨어여...긴책장과 2단공간박스위에 상판을 놓은것 처럼 4단책장을 놓은거에여...그러니 전체적인 모양이 ㅂ자를 엎어놓은듯한 모양이 되네여... 애책이 많아서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있었는데여, 깔끔히 다 정리가 되었구여,기존에 있던가구로 상판하나만 구해서 만든거라 돈두 안들었어여... 보여드릴수 있음 좋은데 제가 스캔이 없네여...ㅠ 일반책상은 책꽂이가 긴책장하나가 전부잖아여 거희다...근데 그위에 ㄱ자 모양으루 공간박스를 놓은 모양이에여...책을 넣을공간이 많아 아주 좋구여...공간활용두 되네여... 결혼한지 1년 반 정도 되어서 새집을 장만하고 가구들을 배치했는데요. 책상이 필요하긴한데, 요즘은 거의 컴퓨터 책상 겸용으로 되어있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결혼하면서 괜찮은 컴퓨터 책상을 샀는데 어떻게 해야 알뜰하면서 실용적이고 예쁘게 책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 꼭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은샘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