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답변올립니다. 저는 레자쇼파에 팔걸이가 다 찓어져서 천을 여러번 씌워 보았답니다. 근데 얼마전에는 어느 공동구매서 타올시트를 두장사서 한장을 과감하게 잘라 나머지 한장의 양쪽에 이었거든요.(손으로 기워도 됩니다). 비용은 타올시트 두장에 이만 육천원에 이백원이 빠져요.^^ 그리고 요즘 인테리어소품 가게에 가니 논슬립 천을 잘라 팔더라구요. 한장에 천원주고 세장 사서 쇼파 바닥에 깔았답니다. 그리고 구석엔 전 신문도 해 보았는데요, 그것보단 타올이 덜 미끄럽더라구요. 그랬더니 정말 깔끔하게 밀리지도 않고 아주 좋아요. 타올지라서 촉감도 좋구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