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그러셨군요. 그치만 저도 아는건 별루 없답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요. 저번에도 글로 올렸듯이 타올지 두장 사다가 한장을 반으로 잘라 나머지 한장 양 옆으로이었거든요. 예전엔 그리고 나서 아랫단에 고무줄을 넣었는데요. 뭐 안넣어도 상관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그냥 쇼파 뒤쪽으로 넘겨서 양쪽을 고무줄로 묶어서 고정시켰어요. 쇼파 다리쪽엔 천을 다리밑으로 넣어서 고정 시키고. 나머지 양쪽 남는 천들은 당겨서 묶었어요. 그리고 구석엔 타올을 밀어넣었더니 여간해서는 빠져 나오지 않아요. 물론 논슬립 원단도 깔구요. 엉덩이로 일부러 밀어 내도 잘 안 미끌리거든요. 전엔 천이 자꾸 빠져 나와서 여간 짜증이 나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거의 원상태를 유지 한답니다. 에고... 도움이 되셨는지.. 참 전 타올지크기가 200-220 이었어요 보통보단 조금 크죠. 그럼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