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된 딸이있는 맘입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도통 이불을 덮으려고 하지않아요.그래서 수건을 덮어주는데 그것도 어느새..... 매일 감길 달고있는 녀석이 안스럽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이희진님의 글입니다.--------- 저는 17개월된 딸아이 엄만데요 이불을 넘넘 싫어해서 생각해낸 방법인데요, 모포나 수건같은것을 양쪽을 꿔매어서 몸통에 끼워서 재웁니다. 그러면 팔하고 종아리만 빼고는 그런대로 따뜻하게 잘수 있을것같아서요.잠들면 몸통에 끼워주고 아침에 일어나면 빼주고... 전 그렇게 합니다. --------신화실님의 글입니다.--------- 저두 그걸 알려 드릴려고 했는데, 저는요. 우리아이들도 그래서 아예, 옷을 얇은옷두개 입혀요. 내의만 입히면 나중에 배도 보이고 바지도 잘 벗겨지니깐요. 너무 두꺼우면 자기 불편 하니까 조끼? 정도면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춥게 재우니까 감기 금새 걸리더라구요. 왜 엄마들도 자면서 추운거 느끼 잖아요. 도움 됐으면 좋겠네요. --------양희경님의 글입니다.--------- 저는 어느 잡지 책에서 본것 같은데 엄마들 복대 있잖아요 그걸 잘때 배에다 감아서 재우면 빠지지도 않고 아이가 따뜻하게 잘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써봤는데 편하고 너무 좋아요 한 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