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우선 저도 이사하면서 마루와 부엌에 강화마루를 깔았습니다. 그 전 집에서는 마루모양의 장판을 깔았었는데,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3살짜리 아이가 물건 집어 던지고 붕붕카 타고 다니지만 기스 하나 나지 않고 물걸레질 쓱쓱하면 되니,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좀 들지만, 그래도 원목 까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실용적인 면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