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옷이 작년에도 세탁 잘못해서 옷 망쳤는데 이번에도 줄어버렸어요. 모 100%옷인데 물에 깜박해서 2시간정도 담가두었는데 가슴에서 허리까지의 상하 길이가 짧아졌어요 아 비싼건데... 울 신랑 옷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든 늘려놔야 하는데요... 작년에도 그래서 울 신랑 괜찮다고 했는데 올해에는 뭐라고 할지... 스웨터는 암모니아수하고 따뜻한 김을 쐐면서 늘려서도 어느정도 원상회복이 된다던데 그건 면이여서 가능한거죠? 절대로 원상회복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늘릴 방법은 진정 없는건가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