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DIY... 도배지위의 페인트를 칠하는것은.... DIY를 하는것은 매우 흐믓하다. 유럽의 어느국가에서는 취미가 DIY라고 하는이가 30% 나되던 기사를 생각해보면 그땀흘린뒤의 보람과 만족감은 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다. 요즘 돈을 절약하려고 벽지위해 수성페인트 혹은 누구나 페인트등을 DIY 하는 가정이 많은것 같다. 그러나, 업체의 선전만 믿고 그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는것 같다. 도배를 시공할경우는 기존 도배지를 모두 뜯어내고 시공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이는 화장을 지울때 크린싱의 경우와 비교하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일반 소비자들은 발포벽지만 뜯어 내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화장의 비유를 생각하면 알수 있을것이다. 발포벽지위에 페인트는 더욱 난감한 경우이다. 전문 기술인이라면 문제점이 있을경우 소비자를 이해 시키는것이 프로다. 모든지 가능하다고 하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의 시공은 정말 만류하고 싶다. 결국은 소비자에게 그 해가 돌아 오기 때문이다. 단점을 아래와 같이 나열해보면, 페인트의 가격이 그리 싼편이 아니다. 전체를 시공했을 경우 일반 합지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 차후 아래의 경우를 고려 하면 더 돈이 많이 드는 방법이다. 벽지를 바꿀때 벽지가 뜯어지지 않는다. 차후 벽지를 시공 하려고 하면, 도배사들이 2배이상의 인건비를 요구한다. 인건비를 아끼려면 페인트를 칠한 벽지위에 그냥 도배하자고 하는경우도 있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제대로 된 시공은 물을 잔뜩 묻힌후 "스크랫 바" 라는 도구에 칼날을 끼워 일일이 긁어 내고, 초배지부터 시공해나가야 한다. 시간이 배로소요된다. 결국 도배위의 페인트는 잘못된 DIY 의 방법이다. 스크랫바는 유리위의 썬팅지등을 긁어 내는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진정 돈을 아끼고 싶다면 도배를 DIY하는것이 바른 선택이다. www.77g.co.kr에서 발췌. 님들중 혹시 집을 전세 놓는분들 계시면 들어오는 사람에게 절대로 누구나 같은 페인트 못칠하게 하시고 혹시 칠한다면 나중에 다 원상복구 하고 가도록 게약서에 기입,작성하세요. 전세줬다가 전세 나가고 복구비만 150만원 들었다는 사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