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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 다른 스칼렛 2003-08-15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바구니,과일바구니.. 정말 버리긴 아깝죠? 크기나 모양에 따라 약간씩 다르잖아요? 일단 생각나는건 조금 큰바구니는 천을 안에 덭대고 물건을 수납하는 걸로 사용하거나 작은화분 여러개를 모아 베란다나 거실한쪽에 장식해도 될거같구요. 하얗게아크릴물감으로 칠해보면 또다른느낌이 들거같아요. 보지않았으니 이거다 싶은게 떠오르진않군요.^^ 같은 물건이라도 재질이나 크기,형태에 따라 리폼할 수 있는게 달라지니까요. 저의 경우 리폼하기전.. 색을 바꿔볼까? 천이나 종이를 붙여볼까? 뒤짚어볼까? 자르거나 다른소품을 붙여볼까? 그리고 장식용으로도 가능한지.. 수납이 될런지.. 등등..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완성될 모습을 상상해본다음, 지금의 모습보다 별로일거 같으면 그대로 사용하거나 다른사람에게 주거나 과감히 버립니다. 저의 경우는 꽃바구니는 다시 꽃을 꽂아 선물해서 사용하지만..한번 리폼해보일께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