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하시던 방법인데요... 추석때 부추전(전구지전) 했던걸 말려서 전체적으로 꾸덕꾸덕 해지면 한입크기로 잘라서 두고 왜간장,고추가루,마늘,다시다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자른 전을 한층씩 펼치고 양념을 바르고 그위에 한층을 만들어서 양념을 발라 조림니다. 그러면 밑반찬으로 활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