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쌀을 헹구는 물을 그냥 버리지 않고 화분에 부어주는데 확실히 잘 자라는 것을 느낄수 있어요.. 이건 화원에 있는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어서 쓰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당연히 마실거리, 즉 보리차나 음료수들도 그냥 실온에 방치하면 상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쌀뜨물을 그냥 아이에게 먹이는 것은 안되죠.. 아이가 한번 먹을 량을 끊여서 먹이면 되지 않겠어요.. 실온에 오래 보관할 만큼 오래 두는것보다.. 과학적으로 생각해보자고 하셨는데 괜히 태클같네요.. 한번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써보시구요.. 만약 5번에 아이에게 먹이는것이 불안할 경우는 여기저기 알아본다음 먹이시던가 아님 피하시는것도 방법이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