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93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요령


BY juhyun 2007-10-02

 

 

 

쓰레기를 잘 분리배출하면 자원이 됩니다.
지난 9월 28일 금요일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요령에 대한
교육이 구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있었습니다.
홍경중 구로구 재활용센타운영자가 강의를 맡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들었던 내용으로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를
분리배출하지 않고 일반쓰레기와 함께 넣으면
재활용자원이 안되고 그냥 쓰레기가 될 뿐이다.
현장에서 직접 자원으로 분리하는 업체에서 나오셔서 말하니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도 각 구청에서 문제시 되는 골치거리중에 하나는
무단투기라고 합니다.
국민의 세금이 국민을 위한 복지나 문화발전등에 더 투자될수 있는
부분이 쓰레기 처리하는 선별인원증원에 쓰이게 되는 경우 참으로
낭비가 아닐수 없습니다.
 
의류나 신발을 잘 세탁하고, 신발의 끈을 잘 묶어서 한 켤레로 함께 묶어서 넣으면 수출될수 있습니다.
라면봉지나 요구르트 빈병을 재활용분리수거로  부녀회에서 분리배출하도록 하는 경우 조금씩 배출하지 말고 한꺼번에 많이 모아서 배출하면 자원으로 활용할때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여러개의 재질로 되어 있는의 경우도 따로  떼어 배출했으나
요즘은 분리 기술이나 기계나 좋아져서 요구르트병이나 우유팩도 잘 세척하여 말려주시면 재질을 따로 분리하지않고 배출해도 좋습니다.)  
아무리 재활용선별위원이 많아도 국민각자, 각 가정에서 제대로
분리해주는 것보다 더 큰 효과는 없다고 하는 말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우리 주부들이 좀더 노력하여 우리나라가 자원을 재활용하는 수준을 
높혀봅시다.             
 
 
    우리나라의 종이 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폐지의 발생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0년의 경우를 보면 우리 나라의 폐지 자급율은 69.6%에 불과하고 수입고지 금액은 약 4,090억원에 달함으로 철저한 분리수거로 고지 수입 의존도를 줄여야 겠습니다.
전국
오물이나 물에 젖지 않도록하고 비닐, 플라스틱, 알루미늄, 철사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신문지
- 물기에 젖지 않도록 하고 반듯하게 펴서 차곡 차곡 쌓은후 30㎝ 정도의 높이로 끈으로 묶어 배출
- 비닐코팅된 광고지, 비닐류, 기타 오물이 섞이지 않도록 함
책자,노트,종이쇼핑백,
달력,포장지
- 비닐로 코팅된 표지, 공책의 스프링등은 재활용이 되지 않음
우유팩,음료수팩,종이컵
- 내용물을 비운 뒤 물로 한번 헹군후 압축하여 봉투에 넣거나 다른팩에 5∼6개씩 넣거나 펴서 말린 후 배출
상자류(과자.포장상자,기타 골판지상자등) -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철핀등을 제거한후 압착하여 운반이 용이하도록 배출
 > 재활용도우미 >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 플라스틱 <INPUT type="hidden" value="4203" name="linemapId">
  가공이 쉽고 녹슬지 않으며 내구성이 양호한 플라스틱은 석유공업의 발달과 생활의 편리성 추구로 사용량이 많은 반면 자연분해되지 않아 매립해도 오랫동안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소각시에는 완전연소가 어렵고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며 소각 후에도 중금속의 잔재가 남기 때문에 단순 매립할 경우 2차적인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폐플라스틱의 처리는 재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전국
PET,PVC,PP,PS,PE,
PSP재질의 용기.포장재
-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다른 재질로 된 뚜껑(또는 은박지,랩등)이나부착상표등을 제거한후 가능한 압착하여 배출
스티로폴 완충재
- 전자제품 완충재로 사용되는 발포합성 수지.포장재
- 농.축산물 포장용 발포스티렌상자
-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디셔너.오디오.개인용 컴퓨터.이동전화 단말기 제품의 발포합성수지 완충재는 제품구입처로 반납
-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부착상표등을 제거하고, 이물질이 묻은 경우 깨끗이 씻어서 배출
- 음식물등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거나 타물질로 코팅된 발포스티렌은 제외
  생활의 편리함 추구로 인해 캔, 페트병 등과 같은 1회용품 사용이 늘어 왔으나 최근 들어 환경보호 차원에서 재활용을 위한 유리병 사용이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유리병의 재활용은 크게 재사용과 원료 재활용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재사용은 빈병을 회수하여 세척·소독 처리한 후 사용하는 것으로 빈용기보증금제도의 정착으로 90% 이상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국
-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뚜껑 제거
-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후 물로 헹구어 되도록 무색, 청·녹·갈색으로 분리
- 담배꽁초등 이물질을 넣지 말것
* 맥주병, 소주병, 청량음료병은 수퍼에 되돌려주고 빈용기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음
  한해 동안 사용되는 캔의 양은 약 6억개로 그 중 1.2억개가 알루미늄캔이며 나머지가 철캔입니다.
알루미늄캔을 재활용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원석으로부터 알루미늄을 얻는데 필요한 에너지의1/26로 에너지 절약효과가 큽니다.
또한 알루미늄캔 하나가 땅속에 묻힌 후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500년이나 되기 때문에 환경보호효과도 큽니다.
전국
철캔,알루미늄캔
(음.식용류)
- 캔속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물로 헹군후 배출
- 겉 또는 속의 플라스틱 뚜껑등 제거
- 담배꽁초등 이물질을 넣지말것
기타캔
(부탄가스,살충제용기)
-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비운후 배출
  철강업의 3대 기초원료(철광석, 원료탄, 고철)중 하나인 고철은 전기로 제강, 신철 및 주물업계의 주요한 원료입니다.
고철은 현재까지 주로 고로에서 선철제조시 사용하였으나 제강기술의 발전으로 전기로에서 철강,합금철 제조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고철 사용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99년의 경우 철강재 소비량 39,513천톤중 고철 사용량은 15,891천톤으로 재활용율은 40.2%이며 고철사용량중 수입량이 7,771톤으로 수입의존도가 48.9%에 달합니다.
전국
- 고철 : 공구류, 철판등
- 비철금속 : 양은류, 스텐류, 전선, 알루미늄, 샷시류
-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한 후 봉투에 넣거나 끈으로 묶어서 배출
- 플라스틱등 기타 재질이 많이 섞인 폐품은 금속성분이 있더라도 고철로 배출하면 안됨
  폐기물로 배출되는 가전.가구중 수선, 수리만하면 재이용할 수있는 것이 70%나 됩니다.
폐가전.가구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가전제품 제조업체, (사)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에서 주로 수거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배출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스티커를 발부하여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는 신제품을 판매할때 구제품을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재사용 가능한 가전/가구 : 전국
* 전국 어디서나 1588-7272(처리처리)로 전화하면 인근 생활자원 재활용센터로 연결됨
- 신제품 구입으로 버리는 사용가능한 가전.가구는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거나 가까운 재활용센터, 녹색가게 등 중고 물품 교환매장에 보냄
- 고장난 제품은 수리가 가능한 경우 수리하여 사용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연락하여 수수료를 내고 배출
  헌 의류의 재활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면섬유의 경우에는 흡습성이 좋아 공업용 걸레로 활용되어 기름을 닦거나 기타 오물을 닦아 내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 외 올이 잘 풀리는 소재로 만든 것은 농업용 보온덮개, 방음.방수 소재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
전국
- 입을 만한 옷들은 깨끗이 빨아 이웃, 친척과 알뜰매장 등에서 서로 교환하여 입거나 불우이웃과 나누어 입읍시다.
- 카페트, 가죽백, 구두, 기저귀 카바 등과 같이 복합소재 제품이 섞이지 않도록 한다.
- 쓸만한 단추나 지퍼 등은 따로 떼내어 보관
- 물기에 젖지 않도록 마대등에 담거나 30㎝ 높이로 묶은 후 배출
  그동안 배출된 형광등은 전량이 단순 파쇄후 매립.소각 처리되어 토양오염의 원인(1개당 평균 25mg 수은 함유)이 되고 있습니다.
- 가정용 : 서울시 전역, 경기도 수원시,부천시
- 대형건물, 사업장용 : 한국조명재활용협회에서 별도 수거
- 깨어지지 않은 상태 에서 분리수거함에 배출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사용되는 농약용기가 사용후 수거되지않을 경우 환경오염을 유발합니다.
전체 출하량의 70%에 달하는 유리용기의 수거는 잘되고 있으나 합성수지 용기는 농경지 주변에 무단투기 또는 현장에서 소각하거나 분리수거시 일반 플라스틱과 함께 배출하여 수거율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사용된 농약용기의 회수를 철저히 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합시다.
전국
-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한 후 유리용기, 플라스틱 용기로 구분하여 마대에 넣어 따로 배출
http://ecoplaza.envico.or.kr/
(한국 환경자원공사 재활용환경홍보교육재료참고)


성경애

#살림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